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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카이트리] 일본 도쿄 가볼만한 곳 도쿄 스카이트리 정보 및 요금 알아보기!

 

- 도쿄 가볼만한 곳 간단하게 살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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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시콕입니다.

 

오늘은 도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탑

도쿄 스카이트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는 본래 디지털 방송 송신을 하는 전파탑이지만

전망대, 수족관 및 박물관 등 관광 및 상업 시설도 갖추고 있어 일본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도쿄 가볼만한 곳 리스트에 늘 오르는 관광지 입니다.

 

높이는 634m로 약 340m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아찔한 도쿄 도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멀리 후지산까지 볼 수 있는 340m의 전망대에서 1,030엔의 추가요금을 내면

445m 지점에 있는 도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전망회랑 또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망회랑에서는 유리로 된 복도가 설치되어 있어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는 밤 10시까지 운영하니

도쿄 야경까지 볼 수 있겠습니다.

 

전망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쿄 소라마치 4층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한 뒤 올라가야 합니다.

 

 

건물 안에 1만 여마리의 물고기를 볼 수 있는 스미다 수족관은

가족이나 연인 여행객이 방문하면 좋은 로맨틱한 여행 코스입니다.

수족관은 도쿄 소라마치 이스트 야드 5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그 밖에도 밤하늘을 재현해 놓은 거대한 플라네타륨 텐구(7층)나

최신 유행의 인기 숍이 있는 쇼핑가와 맛집을 모아놓은 도쿄 소라마치 (1~7층에 위치),

우표 박물관(9층) 등 한 건물에서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많아

멀리 이동해야하는 여행이 부담스러운 분들께 적합한 명소입니다. 

 

낮에는 스카이트리만의 하얀색으로 큰 위상을 뽐내고 있지만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의 불을 켜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도 볼만합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가는법 - 지하철 토에이아사쿠사 선/ 한조몬 선 오시아게역 하차

사철 토부스카이츠리라인 도쿄스카이츠리역 하차

 

요금 - 전망대 2,060엔 (4~5세 620엔/ 6~11세 930엔/ 12~17세 1,540엔)

스미다 수족관 2,050엔 (고등학생 1,500엔/ 초,중학생 1,000엔/ 3세 이상 600엔)

플라네타륨 텐구 1,200엔 (중학생 이하 600엔)

우편 박물관 300엔 (고등학생 이하 1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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