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선물 추천] 일본여행 기념품으로 선물하기 좋은 cezanne natural cheek 세잔느 블러셔 0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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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선물 추천] 일본여행 기념품으로 선물하기 좋은 cezanne 세잔느 블러셔 04 후기

안녕하세요. 위시콕입니다!

고맙게도 이번에도 일본여행을 다녀온 지인에게 화장품을 선물받았습니다.

바로 cezanne natural cheek 04 제품인데요.

일본 로드샵인 세잔느는 발색 좋은 블러셔가 유명합니다.
세잔느에는 매우 다양한 블러셔 색상이 있는데,
그 중 저는 4호를 선물받았기때문에

 

세잔느 네추럴 치크 블러셔 4호를 소개시켜드리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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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치크와 휴대용 브러쉬가 함께 들어있는데요!
보통 저런 블러셔는 브러쉬가 별도인 경우가 많은데 함께 들어있어서 수정용으로 들고다니기 좋았습니다.

블러셔에 새겨진 꽃 문양도 이쁘고
케이스도 깔끔하고 심플해서 소장욕구가 샘솓는 디자인입니다.

브러쉬 또한 약간 작긴하지만 부드러워서 베이스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자국이 남지도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약간의 단점을 뽑자면 바르면 밀착력이 좋은 편이지만
케이스 내에서 가루 날림이 조금 있어서 케이스가 쉽게 더러워진다는 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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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느 네추럴 치크 04호를 손등에 발색해보았습니다.
아주 약간의 과하지 않은 펄감이 있네요.
얼굴에 발랐을때는 거의 티나지않는 이쁜 펄입니다.

브러쉬로 몇번 슥슥 칠하기만하면 자연스럽게 발그레한 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타 블러셔보다 더 경계감 없이 자연스러운 발색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한두번만 바르면 자연스럽게 발색이되고 여러번 덧바르면 일본에서 유행이라는 숙취메이크업처럼
티나게 메이크업 할 수도 있습니다.​

세잔느 04호는 약간 짙은 오렌지같은 색상이라
쿨톤보다는 웜톤에 더 잘 어울립니다.

저 또한 선물해준 지인이 웜톤인 저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구매했다고하니
일본 여행 가신 분들은 선물할 사람에게 어울리는 볼터치 색상을 찾아서 선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여러 색상을 사서 모으는 것도 좋습니다!

일본여행 기념 선물로,
또는 나 자신에게 주는 여행 선물로써
일본 로드샵 브랜드 세잔느 네츄럴 치크를 추천합니다!

 

[세잔느 네츄럴 치크 04 장단점]

 

장점-

발색이 매우 이쁘다.

지속력이 좋아 지워지지않고 오래간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 간편하다.

 

단점-

케이스 안에서 잘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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